2011년 12월 13일 화요일
2011년 12월 12일 월요일
2011년 12월 10일 토요일
<< 유몽속영 >>
큰 버드나무엔 매미가 , 키 작은 꽃에는 나비가 어울린다. 굽은 길엔 대나무가, 얕은 여울엔 갈대가 적당하다. 이는 하늘과 사람이 물리에 잘 순종하여 차마 거꾸로 하지 못하는 것이다. 아름다운 경치는 스님에게 맡겨 두고, 기이한 경치는 장사꾼에게 내어주고, 별도의 거처는 미인에게 맡기고 , 막힌 길은 이름난 선비에게 가게한다. 이는 하늘과 사람이 물리를 잘 거슬러 반드시 반대로 하고자 하는 것이다.
고맙습니다 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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